“그만!”존이 자신의 바지를 향해 씩씩거렸고,그가 말을 걸지 않고 있는 바로 그 탐정에게 거의 부딪힐 뻔했다.
셜록은 어깨 너머로 그를 바라보았다. “뭘 그만해?”그는 물었다, “난 그저 범죄 현장을 보고 있는 중이었어.무슨 문제라도 있나?”그는 다소 오래 존을 바라보았고,초조하게 코트를 만지작거렸는데 분명히 그에게서 몸을 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 듯 보였다.
목소리를 낮추고 이마를 조금 찌푸리면서 그는 조용히 물었다, “내가…뭔가…나쁜 걸 말했나?”
“아니,아냐,셜록.넌 괜찮아.난 그저…지금 가야겠어.”그리고 그 말과 함께 의사는 뻣뻣하게 걸어나갔고,걸을 때마다 얼굴을 찌푸렸다.
그의 다리가 다시 아픈 모양이군,고쳐야겠는데,셜록은 곰곰이 생각하고는 다시 일로 관심을 돌렸다.
존은 막 모퉁이를 돌아서 몸을 숨겼고,그의 사타구니는 다시 셜록이 있는 방향으로 그를 잡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그의 은밀한 부분과 일대일로 대화하기 위해 탐정에게서 떨어져 그는 가까스로 몸을 뒤로 돌렸다.
“계속,”그는 씩씩거렸다, “그러면 안 돼!그는 관심 없다고,그리고 심지어 그가 관심 있다 해도,난게이가 아니야!”그는 어쩌면 그가 의도했던 것보다 다소 더 격렬하게 말했는지도 몰랐는데,도노반이 지나가면서 그 분통 터트린 소리를 듣고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보았고,그에게‘네,맞아요’라는 듯 동의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며 지나가면서도,그가 왜 그녀에게 그걸 주장하기 위해 난데 없이 매복 공격을 하는지 궁금하게 여겼다.
그렇지만 우린 셜록이 좋아,그의 은밀한 부분이 주장했다.
“아니,아냐 그렇지 않아.그런 식은 아니야.셜록은 우리의친구이지,우리의 섹스 상대가 아니라고.우린,”그는 자신의 앞 뒤를 가리켰다, “스트레이트야.”
그의 그 부분들은 그에게 투덜거렸고,그는 정말 자기 자신을 많은 달갑지 않은 별명 중 애태우기만 하는 사람으로 부른 걸 들었던 것인지 생각했지만,그들은 그날은 진정하고,더 이상 그의 동의 없이 플랫메이트의 엉덩이에 그들 자신을 안착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이건 이제는 몇 달 째 계속 되어온 현상이었고,존은 그가 미쳐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그 문제라면,페니스도 엉덩이도 말할 수 없다.심지어 텔레파시로라도.그리고 그들과 말다툼하는 것은 완전히 미친 것이다.물론,만약 그가 미친 게 아닌 것처럼 보인다면,그의 삐뚤어진 두뇌가 셜록에게 파고 들어,그의 엉덩이에 맞대고 부비거나,그의 무릎에 자리 잡고 그걸 자신에게 해달라고 격려하도록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인 게 분명했다.
그는 성적으로 미쳐가고 있는 중이었다.그런 게 틀림 없었다.뜻밖에 그의 플랫메이트를 향해 성적으로 완전히 미친 놈이 된 것일 테다.
미친 것이든 아니든 간에,이건 심리치료사와 상담할 만한 종류의 일은아니었다.
한 달이 더 흘렀고,그 한 달은 그가 은밀한 부분들과 그의 몸의 통제권을 두고 은밀하게 다툼을 벌였던 한 달이었고,그의 곤경을 알려지거나 그 자신을 격리되지 않도록 은밀하게 정신분열증이나 어쩌면 다중인격장애 같은 질병에 대해 자신에게 처방할 수 있는 상세하고 다양한 의약품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한 한 달이었다.
그는 몰리와 함께 안치소에 있었고,셜록이 어디 갔는지 알 수 없는 이후로 다소 안전한 곳이었고,그는 한번 더 쉽게 숨을 쉴 수 있었고,그날 아침에 도착한 시체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그의 플랫메이트는 굳이 귀찮게 하고 싶지 않은 사소한 임무를 그에게 맡겨둔 것이다.
그들의 수다는 잘 진행되었고,둘 다에게 통하는 한두 개의 재미있는 농담을 공유했고,미친 천재 자신이 방으로 성큼성큼 들어오며,방 안의 모든 공기가 빠져나간 듯 했다.그의 성기는 즉시 알아차렸다.
제발?그것은 물었고,다소 정중했는데,보통은 훨씬 더 적극적이었기에 다소 놀라웠다.그냥 조금만 더 가까이.그는 모를 거야.아,그건 이제 그를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여전히,최소한 그것은 그의 팔다리의 통제권을 빼앗으려고 시도하진 않았다–그게 나았다.
그의 보다 나은 판단력에 반하여,존은 검시대의 같은 편으로 이동하고,그의 범죄 파트너,글쎄 범죄 해결의 파트너에게로 자석처럼 끌려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며,어쩌면 엉덩이가 우선권을 쥐고 셜록의 앞쪽으로 그를 끌고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기 뒤쪽을 단호하게 찰싹 때리고,그는 과도하게 쾌활한 목소리로 선언했다, “그럼!그것으로 끝이지,그럼!내가 매점에서 뭔가 집어오는 동안,몰리가 자네에게 알려줄 거야,”억지로 뻣뻣하게 문 밖으로 걸어가는 동안,그 탐정에게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그의 몸이 저절로 한 두 번쯤 빙글 돌았다.
몰리는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는 뭔가 떠오른 듯 보였고,그를 연민의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그를 잡아 끌고 춤추듯 문을 빠져나오면서,그의 불규칙한 움직임을 덜 눈에 띄게 만들었고,심지어 그게 여전히 다소 이상해 보였지만 말이다.
복도를 몇 걸음 걸어나간 뒤,그녀는 보관창고로 이끌었고,존은 당황스러웠지만 셜록에게서 멀어졌다는 것에 감사했다.
“당신도 그거 걸렸군요!”그녀는 씩씩거리지만 누가 듣지 않도록 조심했다.
“뭐가 걸려요?”
“내게 아무 것도 모르는 척 굴지 말아요,존 왓슨,난 그 증상들을 안다고요!”
“증상이요?”그는 궁금하다는 듯 말했다.
“당신 몸 일부분들이 셜록과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은 거요?”그녀는 외쳤다. “분명 당신도 알아차렸잖아요!”
“나…난…”그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확신할 수 없었다.그는 자신이 미쳤다는 진단을 내렸었고 이제 여기에서 누군가 그에게 전염성인 것처럼 들리는 뭔가의 증상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당신 결코 들어본 적 없는 거군요,그렇죠?”그녀는 사실 거의 요구하듯 질문했다.
난 그의 성기가 꽤 마음에 들어,그의 가장 수줍음을 타는 부분인 그의 엉덩이가 속삭였고,그의 페니스는 셜록의 엉덩이에 대하여 떠들썩하게 굴었다.
“거기 그거요!”그녀는 외쳤다, “증거!”
“당신그 말이 들렸어요?”존은 거의 숨이 막혔다.
“물론이죠!그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들을 수 있어요,그리고 분명히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발견해낼 수 있고요.당신은 정확히 감지하기 힘든 편은 아니었어요.”
그녀는 그를 빤히 내려다 보았다. “당신 조사는전혀해보지 않은 거군요?”
“어,네,정신 상태와 의학서적은 전부 찾아보았죠.난 어쨌든미쳐가고있었으니까요?”
“아뇨!”그녀는 질책했고,그리고는 어조를 부드럽게 바꿨다, “비록 당신이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만… 그건SPS – '감정적인 페니스 신드롬(Sentient Penis Syndrome)'에서 시작해서 페니스가 유일하게 관련된 부위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질 때에는 빠르게‘은밀한 부위들’로 바뀌었어요[각주:1].인터넷에는 그것에 전념하는 전체 포럼이 있어요.전 오래 전에 발병했어요,셜록과 처음 만났을 때요.사실,그건 단지 셜록 홈즈와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만발병하는 것처럼 보여요.
“전 고객들,택시 운전사들,그가 자주 방문하는 레스토랑의 웨이터들,당신네들 배달음식 배달부–셜록이 아닌 당신이 대답하면서 문으로 나올 때 그가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에요,비록 그의 그 부분들은 그가 그걸 말하게끔 들리도록 굉장히 말썽을 부리지만요.그리고 그의 형의 고용인들 몇 명;심지어 야드에도 몇 명 있고,아마 바츠에도 한 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잠시 죽음과 같은 정적이 흘렀다.
“잠깐만요,”존은 허둥거렸다, “당신은 내게 이렇게 말한 거죠;셜록과 한두 번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그들의 은밀한 부분들이 그에게 매력을 발견했다는 거에요?”
몰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기꺼이 그것에 대해 다투고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몸을 차지하려고 한다고요?”
몰리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 내가 정신병 가설보다 더 미친 소리로 들리는 건 알고 있는 거죠.”
그녀는 자신의 수첩에 웹 주소를 다급히 적고,그 페이지를 찢어서 그에게 건네주었다. “당신이 스스로에게 약 처방하기 전에 그 웹 포럼을 확인해봐요–약들은 어쨌든 전혀 도움이 안 되요,”그녀는 쓸쓸히 덧붙였다. “그렇지만 우린 서포트 그룹이 있어요,그리고 그건 꽤나 도움이 되고요.”
“당신 내가 게이가아니라는걸 알죠,그렇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그들은 그들 자신의 고유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요,”존은 중얼거렸다. “음,어…좋아요,”그는 문고리를 돌리고 비좁은 창고에서 빠져 나오기 전에 덧붙였다, “이건 가장…” ‘깨달음을 주다’는 형용사로 떠올랐지만,그는 빠르게 옆으로 밀쳐버리고 대신“…이상하군요.”라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뒤,셜록은 한숨을 쉬었다.
그렇다면 존도 발병한 것이었다.셜록은 정말 그들이 위험한 지점을 지나왔다고 생각했고,어떤 부작용을 보이기에는 그들은 정말 오랫동안 같이 생활해왔다.그는 한번 더 불안하게 숨을 훅 내쉬었다.불쌍한 존은 이 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분명 미쳐가고 있을 것이다.그건 그의 검색내역이 잘 설명했다.
셜록은 존의 랩탑을 내려놓고는 언제 그렇듯 브라우저를 닫았다–그를 더 당황스럽게 만들 이유는 없었다.
그리고 몰리,그녀는 그를 급하게 방에서 데리고 나갔다;그것을 재빨리 떠올려보고,결정적인 증거로,존의 부분들이 번갈아 가며,처음에는 그의 앞이,그 다음에는 그의 뒤가 그쪽으로 향했고,각기 통제권을 쥐기 위해 씨름하는 동안,존은 그들 둘 다 길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셜록은 알았다.물론 그는 알았다.그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그가 마주쳤던 사람 중 똑같이 이상한 방식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는 두 번째 사람을 보자마자 알았다;왠지 마지못해 그에게서 홱 멀어지고,빈번하게 모두가 보는 곳이 아닌 데에서 자신과 말다툼한다.
그리고 그는 조사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성적 본능에 관련된 것들은 감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만,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그는 단지 관찰했고,그가 관찰할수록,더 많은 사람들이 발병했고,그것이 진행될수록 더 빈번하게 보였다.그리고 감정을 가진 신체부분들은 다소비약이었지만,당신이 불가능한 것을 제거한다면(그리고 심지어 가능한 것들도,그가 대량의 조사와 실험을 해본 바에 따르면)…이것은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었다.
마이크로프트도 알았다.물론,마이크로프트 자신이 그를 한 주 동안 스토킹했고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오피스에 앉아서 그것들과 그 일이결코벌어지지 않을 이유에 대해 매우 진지한 대화를 하고,만약 착하게 굴지 않으면 거세를 하고 생강을 박아버리겠다고 위협했다.그들 주인의 매우 진지한 마음을 알기에,그들은 그 뒤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비록 그들은 다소 투덜거렸지만 말이다.
마이크로프트는 다른 사람들이 문제를 겪고 있는 동안 어떤 일도 하는 것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지만,그걸 약간 재미있게 생각해보면,셜록은 상황에 따라 진행사항들을 알지 못했다.그들은 고유의 방식으로 자신의 몸을 다시 통제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다.어쨌든,한동안 완전히 허둥거렸지만,몰리는 마침내 훌륭하게 해냈다.
검토중인 음모 이론들을 거론해보면,마이크로프트는 그 자신의 문제들이 시작된 지 그리 오래지 않아서 서포트 그룹을 발견했다.직접 만나는 서포트 그룹이 있었지만,그는 거의 그곳에 갈 수 없었다.꽤나 자주 그의 생식기들은 그들이 익명으로 불평할 수 있도록 그가 접속하기를 요청했고,마이크로프트는 재빠르게 그들이 연인으로 언급하면서 그의형제를 거론한 것을 편집해서 지웠다.그들은 때때로 다소 멍청했다.
셜록의 인생에서 불특정 사람들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몇 년 되지 않은 새로운 난제였고,그는 종종 뭔가,뭐든 떠올리면서 괴로워했는데,그는 어쩌면 사람들에게 이런 종류의 반응을 유발하는 것에 노출되어왔을지도 모른다.
그는 언제나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그는 지속적으로 치료방법을 조사했지만,진척된 것은 거의 없었고,결코 성공하지도 않았을 뿐 더러,존은 그의 실험으로 주방이 어수선해질 때면 불평하는 경향이 있었다.그 남자에게 그 실험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정말 말해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계속 생활을 이어갔고,존은 변명거리를 짜내고 미친 듯이 방에서 달려나가는 일은,매일매일이었다가 때때로 몇 주 만에 한번 있는 일이 되었고,심지어 몇 달을 버티기도 했다.그 일이 벌어졌을 때까지는.그리고그 일은언제나 존이 이 불편함을 짊어졌다는 것을 발견한 그 순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그들은 꽤나 착하게 굴어왔고,그는 방금 주방에서 나오던 참이었고,반면 셜록은 주방 안으로 들어가는 중이어서,그들은 서로 옆으로 서둘러 지나갔고,셜록이 존의 뒤에 서있을 때,그 일이 벌어졌다.
그의 엉덩이가 셜록의 골반에 문지르느라 존은 강제로 뒤쪽으로 당겨지면서 차를 거의 쏟을 뻔 했다.
“으…음…”그는 셜록의 무릎에서 몸을 떼어내려고 경련하면서 미친 듯이 이 충격적인 행동에 대한 변명거리를 떠올리려고 노력했다–그 경련은 단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었는데,그의 엉덩이는 광란하며 셜록의 페니스에게 달콤한 말들을 지껄였다.
탐정은 그 말을 들을 수 없었지만,그 말들은 존을 당황시키며 얼굴을 꽤나 붉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는 일어나기 위해 꼼지락거리던 것을 멈추고,찻잔을 그의 옆 작업대 위에 내려놓은 뒤,미친 듯이 자신을 설명하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이었다.
셜록의 손이 부드럽게 올라와서 그의 팔꿈치를 쥐자,그의 의사는 곧 과호흡할지도 모른다는 게 분명해졌다.
“괜찮아,존.긴장 풀어.”
“난 긴장을풀 수 없어,셜록!”존은“빌어먹을 내 엉덩이가 제멋대로 네 사타구니에 들러 붙어있잖아!”그리고 그는 그 말이 얼마나 미친 소리로 들리는 지 깨닫고 다시 과호흡하기 시작했다.
좀 더 꼼지락거려줘!그의 엉덩이가 애원했고,그건 상황을 더 쉽게 만들지는 않았다.
존은 고개를 떨구고 신음했고,미칠 듯이 굴욕적이었다.이건 일종의 악몽이어야만 했다.
“그건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어,존.다른 사람들과는 달라–그들은매일24시간 동안 나와 붙어있어야만 했던 건 아니었어.그들은 나와 함께 사는 게 아니야.결국 좌절감은 점차 증가할 테고,그 관심은 이겨낼 거고,그리고 그건 드러나게 될 거였어.”
셜록은 존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거실로 끌고 가서는,자신의 의자에 앉고 그 무릎 위에 존을 앉혔다.
존의 두뇌가 마침내 그의 말을 따라잡았다.
“잠깐…네 말은…넌알고 있었다고?”
“난 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의심해왔고,아니,난 그게 왜 유발되는지는 몰랐어.”
난 그의 페니스도 좋아해!존의 성기가 외쳤고,어느 쪽 부분이 닿은 채 문지르는지,그 자신을 넣는지에 관해서는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 듯 했다.만약 몸을 조금만 더 돌려줄 수 있다면…
“안돼!”존은 격렬하게 외쳤다.
“그들이 다시 자네와 싸우고 있나?”
존은 고개를 끄덕였고,정말 그 질문을 움켜쥐었다.
“어떻게 네가그것에대해서 알아?’그는 크게 놀라며 물었다.
“관찰.많은 사람들이 분명히 그것들과 말다툼을 했지.난 정말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
“아니 그래선 안돼!”존은 신음했다. “그건 빌어먹을 포르노에 가깝다고.”
난 그냥 껴안는 것도 좋아한다고,그의 엉덩이가 항의했다.
하!그의 페니스에게서 대답이 흘러나왔다.
“너희 둘!조용히 해!”존은 으르렁거렸고,완전히 미쳐버린 느낌이었다.
그는 생각해야만 했다.그렇지만 그는몇 달 동안 생각해왔고,그건 그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그것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그는 양손에 얼굴을 묻고 온순하게 질문했다, “어,셜록,이것에 대해 어떻게 처방해야 해?난 영원히 네게 들러붙기 위해 맴돌며 지낼 순 없어.”
“아니,기껏해야 불편한 정도겠지,”플랫메이트는 대답했다.
“난 제안하겠어,”그는 계속 말을 이었다, “이렇게 심각한 경우에,단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게 최선이야.”
존의 팬티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그건불가능해,셜록!그들이 원하는 건너야!아니면 최소한네그 부분들하고 섹스하는 거겠지.”
“나도 그건알고 있어,존.난 결코 내가꺼린다고말한 적은 없어.”
핀 떨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침묵이 뒤따랐다.
“너 뭐라고?”
“난 신경 쓰지 않아…할까?”
셜록은 일어섰고,존의 앞에서 그를 침실로 이끌며 걸어가기 시작했다.
오 맙소사,이게 정말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야?그와 셜록이 그들의 그 부분들이 서로 게이 섹스를 하게 둘 거라고.인정해,그건 실제로 그와 셜록이 게이 섹스를 하게 될 거라는 뜻이…그의 생각이 말꼬리를 흐렸다.
그는 그 아이디어가 그렇게 역겹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고,비록 그는 단지 그곳에 눕기만 하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했지만 말이다.–그들은 어쨌든 능동적인 참가를 원했다.누군가는 실제로 넣거나…또는 받아들…
아아악!
존은 알아차리기도 전에 벌거벗은 상태였고,그의 손은 좀더 희희낙락해 하는 부분들에 의해 점거 당한 게 분명했다.
존은 그날 오후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 많이 기억하지는 못했는데,단지 아주 많은 야단법석과 시시덕거림과 문지르고 엉덩이를 찔러대고 아주 아주 많은 사정이 있었을 뿐이었다.그가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다시 회복했을 때에는,그의 엉덩이는 행복하게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고,그의 페니스는 분명히 잠들었다.
셜록은 한 팔로 그에게 목베개를 해주면서,존의 의식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을 지켜보았고,의사는 깜박이며 눈을 다시 떴다.
“기분은 나아졌나?”매끄러운 목소리가 물었다.
“음,그래.훨씬.다소 여기저기 쓰리긴 하지만.오 맙소사,그것들이 그러진…”
“내 생각엔 꽤나 고집스러웠던 것 같아.자넨 내 위에 올라탔고…”
“아니,아냐…알고 싶지 않아.”
“글쎄,마찬가지로 날 박아…”
“조용!그냥 조용해,셜록.”
셜록은 어깨를 으쓱거리고는 조용해졌다.
“그건 꽤좋았어,존,”그는 저도 모르게 덧붙였다.
존은 신음했다.
“단지 자네 부분들이 놀고 싶어한다고 해서 그게 자네를 게이로 만드는 건 아니야,”그는 진정시켰다.
“음 그래,셜록,난 그게 그 말의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자네의 몸은 게이지만 자네의 두뇌는 아닌 거지.”
“본질적으로…최소한 자네에 대해서는.”
“글쎄,내 생각에 우린 그들을 길들일 방법을 찾은 거 같군,최소한 한동안은,”셜록은 조용히 말했다.
“잠깐,난 네가 무성애자라고 생각했는데,셜록.”
“맞아.그게 내가 가끔 자네에게 좋은 섹스를 해줄 수 없다는 것을 뜻하는 건 아니야.난미숙한게 아니야,자네도 알지만.”
그는 정말,정말 그렇지 않아,존의 엉덩이가 꿈꾸듯 말했다.
“좋아,그렇지만 난 정말 항상 그것들이 내 몸을 차지하도록 둘 순 없어.”
“그럼 우리가 그…스케쥴을 짜는 게 타당하겠지.”
“아니.”
“아니야?그건 유일하게 타당한 거야,존.이게 그렇게 끔찍했나?”
“난 이번 일은 거의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글쎄,자네 몸은 분명히 좋은 시간을 보냈어.”
존은 다시 신음했다. “좋아,자네 생각에 얼마나 자주가 좋겠어?”
“한 달에 한 번은 해야 할 거 같아,내가 자네의 반응을 관찰한 바에 근거해서 말이야.”
한 달에 한 번?그의 엉덩이가 씁쓸하게 불평했다.
"쉿,너,그렇지 않으면 우린 일 년에 한번 할 거야.”
좋아,그의 엉덩이가 투덜거렸다,그렇지만 페니스는 이걸 좋아하지 않을 걸.
“그래?글쎄 그건 잠들었어,그러니 엿 먹일 수 있지.”
“난 정말 이 대화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셜록이 코멘트했다.
한 달에 한 번.그가 한 달에 한 번 이걸할 수있을까?글쎄,셜록은 기꺼이 그렇게 할 것처럼 보였고 그는 심지어 섹스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 “좋아,”존은 동의했다, “우린 시도해 보는 거야,한 달에 한 번,우리가 일종의 치료책을 발견할 때까지는.”
존의 엉덩이가 다시 셜록의 페니스에 바짝 파고 들었다.
“음.그건 좀 더 원하는데?”셜록은 물었다.
“응,”존은 다소 분하게 인정했고,몸을 일으키고는 손과 무릎으로 지탱했다.
기억이 끊기며,셜록이 다시 미끄러져 들어오자,그의 엉덩이 쪽에서 숨죽여‘만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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