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존]The Quiet Moments
- 단편
- 2014. 3. 18. 00:07
- Posted by SHJW비인
w.belovedmuerto
원문 주소 : http://archiveofourown.org/works/835371
* 원작자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혹시 오역을 발견하셨다면 꼭 제보해주세요.
처음 그 일이 발생한 것은 … 예상하지 못했다. 존이 거실의 소파에서 일어나는데 한 발은 바닥에 있고 한 팔은 그의 머리 위에 있고 목은 결렸고 등은 아팠고 6피트의 자문 탐정이 그의 몸 위에서 가볍게 코를 골며 자고 있다. 셜록의 머리는 존의 가슴에 얹어져 있어서 그의 머리카락이 존의 코를 간지럽힌다.
온몸을 흔들며 존이 재채기하자 셜록은 콧김을 뿜으며 머리를 들어올린다.
“오,” 그가 말한다. “음.” 셜록은 존에게서 후다닥 떨어져 앉아 머리를 만지작거리고 그의 뺨에는 얇은 홍조가 돈다. “미안해, 존,” 그는 존을 보지 않고 일어서기 전에 자기 허벅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말한다.
“괜찮아.” 존은 셜록의 반응에 놀라서 말하고 그가 사실상 방으로 달아나는 것을 본다. 셜록이 방문을 닫는 소리가 그가 얻은 유일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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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항상 서로 붙어지냈었다.
존이 그 다음 날 거리 아래의 테스코 익스프레스에서 집으로 걸어 돌아올 때 그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춘다. 그것이 시작된 것은 셜록이 사적 공간에 대해 전적으로 관념이 부족해서일 거라 결론짓는다. 그러나 그는 셜록이 그를 움켜쥐거나 범죄 현장을 떠날 때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거나 소파에서 너무 가까이 앉아있는 등의 행동을 못하게 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어쨌거나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존은 아마도 (대부분) 스트레이트였지만 폭이 좁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는 단순하고 방해 받지 않는 물리적 접촉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할 충분한 치료도 받았다. 셜록은 확실히 그랬을 거 같아 보이지 않았는데 특히 존이 마이크로프트를 생각해보면 그들은 서로 포옹하는 종류의 형제로 보이진 않았다. 그래서 셜록이 그에게 항상 닿아있고 존이 되돌려주는 것은 좋다. 단순히 친구 이상의 것이었다.
셜록은 그 다음 한 주 동안 담이라도 쌓은 듯 보다 덜 붙어있었다.
존은 불만스럽지 않았지만, 그런 식으로 반응하진 않았다. 그는 항상 셜록과 해왔던 방식대로 잘 해왔고 셜록의 침묵을 불러일으키지 않았다. 존은 그것이 그리웠고 지속되지 않기를 바랬다. 그것은 그가 얼마나 그것을 그리워 하는지 절실히 느끼게 했다. 그것이 없는 동안 그는 셜록이 그와 붙어서 지냈는지 깨닫는 것 이상이었다.
셜록은 점차 긴장을 풀었다. 존은 그가 보는 것이 진짜라고 재확인했다. 셜록은 그의 눈 주위의 희미한 걱정의 조짐이 사라졌는데, 존으로 하여금 문질러 없애고 안아주고 싶게 하는 미간의 가벼운 주름이 느슨해졌다. 그는 천천히 그의 보통의 행동으로 돌아왔다(어쨌거나 셜록에겐 보통이었다). 비록 그는 존을 다소 다른 방식으로 보았고 그가 너무 지나쳐서 존이 “아냐, 멈춰, 그것은 지나쳤어”라고 말할까봐 여전히 걱정했다.
존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포인트를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게 있기나 한지 전적으로 확신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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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다시 벌어졌다. 존이 이제 셜록의 평범한 행동으로 여기는 것으로 돌아온 뒤로 대략 일주일하고 반정도 지났을 때였다. 존은 보고 있는 영화에 몰두하고 있었고 셜록은 마침내 투덜거리는 것을 멈췄다.
명백히 그는 잠이 들어서 조용해졌고, 점점 존에게 몸이 기울어졌다. 존의 어깨에 닿았을 때 존은 그를 내려다보았고 살짝 몸을 움직이자 셜록은 더 가까이 파고들었다(이보다 더 적합한 말이 없다).
존은 미소 지으며 그를 막지 않았다. 그들은 점점, 한번에 한번씩 천천히 몸을 움직였고, 존이 등을 대고 대자로 누웠을 때 셜록은 또다시 거의 그 위에 있었다.
좋다. 그것은 안전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존은 아마도 그것은 아마 아니다 셜록이 생각하는 것이, 그러나 존의 위에 있는 셜록의 무게는 그를 안전하고 보호받고 있고 방어적인 느낌을 주었다. 그는 그의 팔을 셜록에게 느슨하게 두르고 손가락을 엮고 그의 머리를 셜록에 기대었다.
마침내 영화는 끝났고 존은 셜록을 부드럽게 흔들었다. 셜록은 투덜거리는 소리를 내며 얼굴을 존의 가슴으로 돌렸다.
존은 그를 내버려두었다. 그는 셜록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그것은 그가 항상 하고 싶어한 일이었다. 부드럽고 가늘어서 마치 그의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실크 같았다.
“셜록, 자러 갈 시간이야,” 그는 여전히 손가락으로 셜록의 고수머리를 쓰다듬으며 조용히 말했다. “난 소파에서 잘 수 없어, 등이 아프거든. 내가 침대로 갈 수 있게 해줘, 제발.”
셜록은 천천히 잠에서 깨어 갑자기 그가 어디에 있는지 깨달았다. 그는 구르듯 떨어져 움직였고 다시 얼굴을 붉혔다. 존은 그를 잡아서 멈췄다.
“헤이, 괜찮아.”
셜록은 그를 보거나 말을 찾지 못하고 존의 손아귀에서 그의 손을 뺄 노력을 하지도 못했다.
“셜록, 나를 봐.”
잠시 후에 그는 그렇게 한다.
“괜찮아. 좋았어. 난 그게 좋아. 알았어?”
셜록은 잠시 동안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존이 그를 놀리고 있는지 탐색하며 그를 바라보지만 찾지 못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존은 그를 놓아주자 존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서있다가 방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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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단지 그것에 대해 한번 이야기한다.
“내가 말했던 게 전부야” 존은 그 다음날 저녁 부엌에서 나와서 말한다. 그는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고 셜록은 파란 드레싱 가운을 입고 그의 팔은 무릎을 가볍게 감싸 안아 거실의 의자에 걸터앉고 있다.
“만약 네가 필요하다면—“ 그리고 존은 말을 멈추고 잠시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셜록이 가감없이 말하는 동안 존은 그가 “껴안다”라는 말을 감사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 때때로 물리적인 접촉이나 안정감 말야. 나는 전적으로 괜찮아. 나도 그런 게 필요해. 그리고 난 널 믿고. 너와 함께라면 안전함을 느껴-너가 미친 놈이니까 난 그러면 안 되는 데 그래. 어쨌든 괜찮아. 난 공공장소는 말고, 사람들이 이미 충분히 말해, 근데 여기서라면 괜찮아. 넌 물어볼 필요도 없고 너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난 단지 내가 널 거부하거나 필요로 하는 걸 나쁘게 느끼길 원하는 건 아냐, 왜냐면 나도 때때로 그게 필요하거든.”
존은 셜록을 홀끔 쳐다본다. 그는 턱을 무릎에 대고 있었는데 존이 자신을 보는 것을 알고, 머리를 들어 한번 고개를 끄덕인다. 존은 미소 지으며 다시 요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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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은 이틀 전에 한 손은 그의 등에 대고 범죄현장에서 존을 끌고 나온다. 그는 그의 관찰과 추론을 수집하고 조직하면서 빠르게 말하고 있다. 그들이 향하고 있는 거리의 그의 주변 상황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존은 매료되어 지켜본다. 셜록의 두뇌가 움직이는 방식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스릴이다. 그는 그것을 사랑한다. 그는 셜록이 그의 앞에서 달려나가거나 그를 뒤에 남겨두지 않고 그를 그의 옆에 지키게 하는 것을 사랑한다. 그는 그의 등 뒤에 있는 셜록의 손이 주는 감촉을 사랑한다. 그것은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그들은 택시에 올라타고 셜록은 단지 뒷좌석을 반쯤 들어가 앉고 존이 그 옆에 앉게 한다. 그가 앉았을 때 그들은 무릎에서 어깨까지 닿아있다. 택시가 커브를 틀며 출발하자 셜록은 베이커가의 주소를 알려주고 존은 뒤로 기대어 앉아 셜록이 생각을 크게 말하는 것을 듣는다. 단지 그는 말하는 것을 계속하지 않는다.
셜록이 존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조용하게 말할 때까지 택시를 타는 대부분의 시간은 조용하다. “너도 물어볼 필요 없어, 존.”
존은 놀라서 그를 바라본다. 그는 셜록이 존이 그에게 했던 새로운 허가에 대해 한마디라도 할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그에게 같은 승낙을 해줄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웃으며 그의 손을 셜록의 무릎에 얹으며 부드럽게 쥔다. 셜록의 왼쪽 입매는 비틀려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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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여전히 때때로 악몽을 꾼다.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그래도 가장 지독했고 존은 더 이상 언제 악몽을 꿀 지 알 수 없다. 그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종종 그들은 같은 표면상 같아 보인다. 모래, 태양, 그리고 피. 그렇지만 그가 죽어가는 병사들에 결국 다가갈 때 그는 절대 구하지 못하고, 그들은 항상 셜록이다.
“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 존?” 그가 갈라진 목소리로 묻는다. “어디 갔었어?” 그는 그 자신의 피로 질식하는 중이다. “ 왜 나를 혼자 남겨뒀어?”
“왜 나를 죽게 내버려둬?”
그는 계단 위를 부유하는 비탄에 젖은 듯 낮은 바이올린 소리에 식은 땀을 흘리며 일어난다. 존은 몇 분 동안 침대에 앉아 호흡을 가누고 티셔츠 위에 점퍼를 입고 바지를 입은 뒤 계단 아래로 구르듯 달린다.
거실은 벽난로의 불에서 나오는 빛과 온기로 밝고 셜록은 창문 옆에서 연주하며 서 있다. 존은 그 옆을 지나 부엌으로 가 주전자를 불에 올리고 카모마일을 꺼낸다. 그는 다시 잘 수도 있지만 아마도 잠시뿐일 것이다.
그는 머그잔 두 개와 꿀을 꺼낸다.
셜록은 충분히 오래 연주를 한 뒤 그에게서 머그잔을 받고 잠시 바라본다. 그는 존에게 고맙다거나 그의 꿈에 대한 언급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단지 그를 바라보고 한 번의 훑어봄으로 그의 얼굴과 자세에서 모든 것을 읽고, 그 뒤 머그잔을 책상에 내려놓고 다시 연주 자세로 돌아간다.
존은 그의 팔걸이의자에 앉아 차를 홀짝인다. 셜록이 다시 연주를 시작하는 것을 듣기 위해 눈을 감고 그의 머리를 뒤로 기댄다. 점차적으로 음악은 그를 저 높이 부드럽게 끌어올려, 그는 잠에 빠지지도 깨지도 않은 상태로 떠다닌다.
음악이 끝났지만 존은 여전히 떠다니는 것 같다. 셜록이 “이제 자게, 존” 그의 귀에 중얼거리자 그는 다시 깊이 잠든다.
다음 날 아침 존은 셜록의 침대 위에서 일어난다. 셜록이 그의 등 뒤에서 그를 안고 있어서 안전하고 따뜻하고 감사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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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허드슨 부인이 제일 먼저 그들을 알아차린다.
존이 셜록에게 그가 원하면 어느 때든 껴안아도 된다고 한 뒤로 셜록이 소파에서 존에게 기대어 잠에 빠지는 빈도가 느리지만 확실하게 늘어난다.
그래서 허드슨 부인이 어느 저녁에 방문해서 그들이 소파에서 같이 뻗어자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불가피했다. 셜록은 잠이 들었고 존은 한손으로 그의 머리카락을 게으르게 쓰다듬으며 차라리 불편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는 책장을 넘겨야 할 때 셜록의 머리에 책을 기대는데 셜록의 푹신해 보이는 머리카락이 그의 두개골을 보호해줘서 존은 그가 심지어 느끼지도 못할 거라 확신한다.)
허드슨 부인은 단지 멈춰서서 그들을 향해 활짝 웃는다.
그녀는 물론 잘못 생각하고 있지만, 존은 구태여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어쨌든 그것은 잘 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는 허드슨 부인 정말 우리는 연인이 아닙니다, 이건 단지 우리 둘 다 접촉이 부족해서 껴안는 것뿐이에요,라고 하면 그녀가 듣는 것은 단지 변명들, 변명들 일 것이다. 그래서 그는 단지 그녀를 향해 미소지으며 말한다. “허드슨 부인, 뭔가 필요한 게 있으세요?”
“아니야, 애야. 난 단지 카모마일이 있는지 궁금했어. 난 다 떨어져서 오늘 저녁에 내 기분 전환으로 좋은 차 한 잔이 필요하구나.” 그녀는 계속 그들을 향해 활짝 웃는다.
존은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도 좀 있을 거에요, 개수대 위 가운데 찬장, 아래 선반이요. 죄송하지만 제가 일어날 수 없으니 가져가세요.”
“아니야 아니야, 그냥 거기 그대로 있으렴.” 그녀는 단호하게 말한다. “그는 항상 잠이 모자랄 텐데. 항상 달려 다니느라 말야.” 그녀는 부엌으로 서둘러 들어가 차를 만드느라 부스럭거리고는 다시 나온다. “잘 자렴 얘들아!” 계단으로 내려가며 말한다.
셜록은 고개를 들고 존을 향해 그의 눈을 굴리고고 다시 편안히 누워 잠든다.
존은 낄낄 웃고는 다시 그의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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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시작한 것은 존이다. 진한 것은 아니고, 단지 애정표현이다. 그는 심지어 처음에 무엇이 그것을 촉발했는지 확신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셜록이 그를 즐겁게 무언가이다. 그것은 종종 그가 그에게 뺨에 하는 애정 어린 가벼운 입맞춤을 하게 하는 것이고 또는 그에게 일어나는 가장 근접한 어떤 것이다.
그는 실제로 처음이 언제였는지 확신할 수도 없다. 그러나 그는 그가 시작했다는 것은 안다. 셜록이 잠들었을 때 그의 정수리에 가볍게 누르는 키스였거나 또는 그가 셜록의 이마에 닿을 수 있는 희귀한 기회에 이마에 하는 것이다. 매우 뜸하게 뺨에 했고 입술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 항상 그가 셜록에게 보통보다 더 많은 애착을 느낄 때 이루어지는데 아파서 웃음이 표현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생각으로 가득찰 때, 또는 때로는 그가 그 순간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 느낄 때, 혹은 셜록이 너는 사랑받는단다 라고 더 확인 받고 싶어할 때이다. 키스는 그가 실제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말할 수 있게 한다. 그들의 관계에서 얼마나 많은 발언들이 이미 접촉으로 대체되었는지 고려하면 그것은 일리 있다.
셜록은 그에게 그렇게 종종 키스하지는 않는다. 그는 그의 애착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존이 필요로 할 때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차라든지 악몽을 꿀 때 그를 깨우는 바이올린이거나 때때로 존이 깨어날 때 셜록이 이불을 다시 덮고 그의 등 뒤로 기어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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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때때로 셜록은 존 옆에서 잠을 자기로 한다. 그것은 그렇게 자주는 아니다; 그들은 실제 자주 침대를 같이 쓰지는 않는다. 그것은 대부분 존이 악몽을 꾸고 거실에서 셜록의 연주를 들으며 잠이 들었을 때이다. 셜록은 그 자신에게 그런 시간들을 그 자신에게 처방이라고 말하는데, 존으로 하여금 일어서게 잡아끌고 홀 아래로 데려간다. 그는 존이 완전히 다시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걷게 하는 데에는 거의 완벽했다.
셜록은 침대 안의 그의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그것이 그를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고 얼마나 바라던 것인지 생각하지 않는다(비록 그가 주로 다른 사람을 거기에 두는 사람이지만). (만약 존이 그런 밤에 다시 잠에서 깨어도 윗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역시 알고 있었다. 그는 셜록 옆에 머무른다.)
셜록이 존에게 합류했을 때 얼마간 케이스가 없었고 셜록은 의기양양했다가 지루해하더니 좌절하고 결국 자포자기한다. 그는 잠시 동안 그의 두뇌를 멈추는 것을 시도하고 때때로 성공한다.
존은 절대 그에게 어떤 것도 말하지 않는다. 셜록이 이불을 끌어당겨 그의 옆에 침몰했을 때 . 그는 단지 팔을 벌려 셜록이 가까이 안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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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파에서 한 사람이 또는 둘 중 한 명이 기대어 잠들었을 때, 영화가 끝나거나 존이 마음대로 자러 가기로 결정했을 때, 그들은 각자 자기 방으로 향한다. 종종 셜록은 낮잠에서 깨어 그가 존을 베개도 쓰기 전에 했던 것을 하러 간다. 아니면 존은 일어나 늦었다고 중얼거리고 윗 층의 그의 침대로 질질 끌며 갈 것이다.
그들은 그것에 관해 말하지 않고 그들이 한 침대를 공유하는 밤들은 여전히 꽤 빈번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존은 그 저녁, 또는 영화 또는 티비의 끝에 셜록이 일어나게 깨울 것이다. 그들은 모두 일어날 것이고 존은 셜록의 손을 잡고 그를 부드럽게 계단으로 이끌 것이다. 그는 말 한마디 없지만 셜록은 그의 눈에서 간청을 읽을 수 있다. 내 곁에 머물러줘.
셜록은 비록 다른 계획이 있고 하고 싶은 다른 실험이 있다 하더라도 항상 순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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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은 그들이 서로 의사소통하는 방식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부분이 되어 왔다. 그들이 플랫메이트와 파트너가 된 이후에 발전시켜왔던 접촉과 태도와 표현의 언어 사이에, 그들은 실제로 서로에게 소리 내어 대화하지 않았다.
존은 문자 그대로 그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사이에 단 몇마디만 오갔던 여러 나른한 일요일들을 기억할 수 있다. “타이 아니면 인도?” 그리고 “난 일식이 좋아”
만약 셜록이 저녁으로 어떤 종류의 테이크아웃을 지시하는 제스쳐를 취했다면 심지어 그것은 불필요해질 것이다. 존은 그것이 일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BSL을 제안할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이미 존재 언어이기 때문에 셜록은 아마도 다른 부분에서 너무 쉽게 해석할 수 있다고 여길 것이다.
접촉은 그들 사이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된다. 필요할 때 셜록이 사과하는 방법이 된다. 존은 여전히 대부분은 고함을 질렀지만 셜록은 이 방법을 더 선호한다. 그것은 특정한 제스쳐는 아니었지만 그가 해온 방법이었다. 그가 무언가에 대해 사과할 때엔 그가 존을 애지중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유일한 때다. 그는 공손한 듯 보였는데 때때로 존이 무엇에 대해서인지 알기 전에 사과하기 시작했다. 그가 부엌 천장을 불에 그을렸을 때처럼(글쎄, 어쨌든 그는 세번째였다). 존은 어쨌든 그것을 깨끗하게 치웠고 셜록은 실제로 좀 도왔지만 말이다.
그들은 어깨의 모양과 팔뚝에 놓이는 손으로 서로를 읽는 방법을 배운다. 다른 사람들은 셜록이 전적으로 알 수 없는 사람이라 여겼지만 존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비록 다른 사람들은 존을 안다고, 그가 쉽게 읽히는 사람이라 믿었지만 오로지 셜록만이 진실로 그를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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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형은 그들이 소파에서 함께 끌어안고 뒹굴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허드슨 부인이 봤던 것이지만 이번엔 반대였다. 존이 셜록에게 기대어 잠든 흔하지 않은 경우이다. 셜록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고 존이 셜록보다 훨씬 더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있다는 사실로 귀결된다고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이 껴안기라고 부루는 것에 보다 편안함을 느껴온 뒤로, 그의 수면습관은 전보다 훨씬 규칙적으로 되었다. 셜록은 존이 그것을 그렇게 말하는 것을 물론 알고 있다. 존은 그가 있는 동안에는 그것을 말하지 않으려 하지만 몇 번 말실수로 흘렸고 셜록은 그것에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 않지만 그때마다 그를 꼭 바라보았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단순히 그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불행히도 아직 더 나은 대안을 가지지 못해서 단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으려 한다. 존은 놀랍게도 그를 편안하게 했다. 이 모든 예외는 존이 보다 편안한 침대를 만들고 그가 존과 신체적으로 접촉하고 있을 때 잠드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그는 존이 숨을 깊고 고르게 쉬며 몸은 절대 깨지 않을 듯 잠들어 이완되어 그의 위에 눕는 것을 즐긴다. 그는 가슴에 느껴지는 존의 무게를 좋아한다. 그것은 그를 소파로 누르며 따뜻함과 만족감과 안전함을 느끼게 한다.
마이크로프트는 늘 가지고 다니는 우산을 앞뒤로 흔들며 무언의 말을 하는 눈썹을 들어올리고는 거실을 가로질러 성큼성큼 걸어온다.
“뭘 원하는 거야, 마이크로프트?” 셜록은 낮게 말한다. 그는 그가 그의 형제를 바라보는 동안 존을 흔들지 않게 신경 쓴다.
마이크로프트는 그저 그를 보며 웃는다. “그냥 확인차 왔단다, 사랑하는 동생아. 너와 닥터 왓슨이 그렇게 … 친밀한 걸 보는 게 좋구나.”
“가버려,” 셜록은 이를 악물며 대답한다.
존은 셜록의 가슴에서 재채기하며 가볍게 움직이고 웃음을 숨기기 위해 얼굴을 마이크로프트 반대편으로 돌린다. 마이크로프트는 미심쩍게 그를 바라본다.
“존을 깨우지마,” 방어적으로 존에게 팔을 두르며 셜록은 명령한다.
마이크로프트는 단지 몇 분 더 머무른다. 셜록은 감시장치가 플랫 안에 다시 새롭게 설치되었을 것을 확신하고 마이크로프트는 단지 그의 형제가 타협적인 자세라 생각되는 것을 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 : 결국 이득이 아닌 감정. 그는 신경쓰지 않고 마이크로프트가 이것을 망치게 두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은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고 그와 존 모두를 돕는다.
존은 마이크로프트가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낄낄거리며 웃기 시작한다. 셜록이 그를 따라 웃기 시작하고 곧 둘 다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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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것들이 그들을 서로에게 안정감과 신체적 접촉을 추구하게 한다: 존의 악몽, 셜록의 기분. 어느 나른한 일요일, 실패한 실험, 성공한 실험, 좌절스러운 사건, 직장에서 나쁜 날 : 그러나 어느 것도 그들을 죽음의 거친 면에 대항해서 서로를 달라붙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종종 벌어진다.
플랫으로 돌아오는 택시에는 긴장감과 침묵이 맴돈다; 그들은 서로 끝에 앉아 모든 종류의 신체적 또는 다른 종류의 접촉을 피한다.
셜록이 여전히 택시기사에게 줄 현금을 찾으려 지갑을 여는 동안 존은 택시가 멈추자마자 뛰어 내려 문으로 달려가 사라진다.
셜록은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걷기 어려웠고 그는 그의 온몸이 떨리는 것처럼 보이는 방식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 때문인지 전적으로 확신할 수 없었다. 어느 쪽이든 그는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도.
셜록이 마침내 계단 제일 위에 올라섰을 때 존은 거실 한가운데 서 있다. 그는 양 주먹을 쥐고 몸을 굳힌다. 셜록은 문 안으로 들어와 멈춰서 존을 바라본다. 그의 머리는 비어서 단지 바라볼 뿐 관찰은 아니다. 그는 흔들리는 손으로 스카프를 벗는다.
“존, 너—“
“셜록, 난 못하겠어—“ 존은 몸을 돌려 셜록에게 가로질러 가 벨스타프 아래로 그의 허리에 팔을 단단히 두르며 그를 강하게 끌어안는다. 셜록은 거의 안도로 무너진다. 사라지지 않는 공포로 그의 다리는 떨렸지만 그것은 마침내 그의 시스템에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다 괜찮아, 그는 생각한다, 존은 살아있어, 너는 살아있어.
그는 존에게 팔을 둘러 필사적으로 안는다.
그들은 꽤 오랫동안 그대로 머무른다. 셜록의 떨림이 멈출 때까지, 그리고 존의 손이 그의 등에서 손을 펼 때까지 말이다. 셜록은 자켓과 셔츠 너머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이 그에게 존이 살아있음을, 둘 다 살았음을 그리고 무사함을 상기시킨다.
결국, 마침내, 비록 셜록이 그의 손을 존의 팔에 두었지만 그들은 천천히 서로에게 떨어진다. 시선을 주고받은 뒤 존은 셜록의 손을 쥐고 홀을 내려가 셜록의 방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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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혼자 일어난다. 그는 그래왔지만 셜록의 침대 안에 있고 전에는 결코 없던 일이었다. 잠시 동안 그는 패닉 상태였다. 지난 밤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결국 그가 죽거나 셜록이 죽은 게 분명했다. 그는 침대에서 구르듯 나와 거의 서두르느라 이불에 걸려 넘어질 뻔 하고 거실로 달려나온다. 셜록이 그의 팔걸이의자에 몸을 구부리고 무릎을 감싸고 머리를 숙인 채 앉아있는 것을 봤을 때 멈춘다.
잠시 동안 존은 거기에 단지 서서 숨을 깊게 들이쉬며 셜록도 숨을 쉬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그는 방을 가로질러 의자 앞에 선다. 셜록은 얼마 후에 그를 올려다보았는데 눈은 붉고 겁에 질려있다. 그가 고통스럽고 절망에 찬 작은 소리를 내자 존은 앞으로 다가가 의자에 무릎을 대고 셜록의 머리카락에 손을 밀어 넣는다.
몸이 닿자 셜록은 한숨을 쉬고 어깨를 늘어뜨린다. 그는 팔을 풀고 다리를 바닥에 내려 존의 다리 양편에 대고 앞으로 몸을 기울여 존의 허리에 팔을 감고 존의 배에 코를 누른 뒤 깊은 숨을 들이킨다.
둘 다 말하지 않는다. 존은 그의 손가락으로 셜록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 반복해서. 악몽이군, 그는 알아내고 그들이 가졌던 밤 이후로 그렇게 놀라지도 않는다. 악몽이었고 나를 깨우고 싶진 않았군.
“넌 언제나 날 깨워도 돼” 그는 부드럽게 말한다.
셜록은 그의 배에 대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더 이상 움직이진 않는다.
존이 셜록의 머리카락을 매만지고 셜록이 존의 배에 얼굴을 묻은 채 조용히 몇 분이 더 지나고 존은 뒤로 물러난다. 그가 손을 내밀자 셜록이 잡고 일어서게 한다. 존이 그의 머리를 셜록의 방 쪽으로 기울이자 셜록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들을 복도를 지나 둘 다에게 안전한 곳, 서로에게 딱 달라붙어 떠다닐 수 있는 곳인 침대로 돌아간다. 존은 셜록을 침대 안으로 밀고 뒤따라가 그의 등 뒤에 바짝 달라붙어 껴안고 그들의 손가락을 셜록의 가슴 위에 포갠다. 존은 생각한다. 내가 널 잡았어, 반복해서. 내가 널 잡았어, 나는 보내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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