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8: Tuesday, Dec. 2nd



Chapter 8: Tuesday, Dec. 2nd

 


 

 

친애하는 존,

 

륄리는 사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휘하는 도중에 죽은 것은 아니에요그렇다 해도 여전히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그는 루이 14세에게 봉사한 궁정 작곡가였고왕의 개인 바이올린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지요이탈리안 태생임에도 불구하고그의 작품은 그 후 한 세기동안 프랑스 바로크 양식의 기반이 되었습니다그는 호모섹슈얼적 성향과루이14세의 실권과 관련된 정치적 변동으로 인해 총애를 잃었죠그렇지만 그의 사망은 그가 지휘하는 동안 무거운 나무 지팡이로 박자를 맞추던 성향에 기인했습니다그는 자신의 발을 찍었고그게 괴저로 발전되어 죽었죠그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그 음악들을 들으면 사실 제 바이올린이 그리워지게 만들죠 – 빈번한 여행으로 인해 이런 종류의 일을 시작했을 때 바이올린을 가져오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 않았지만한때는 제법 잘 연주했답니다너무도 오래전 이야기군요이제 전 아마 그 방법을 잊어버렸을 겁니다.)

 

전 영국에 가족이 있습니다 – 양친께서는 여전히 데본의 유년시절 집에서 살고 계시고런던에서는 형제가 살고 있어요그와 전 친하게 잘 지내본 적은 없어요제가 현재 하는 일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그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어쩌면 우리는 그를 당신의 누이에게 소개해야 할 거에요 – 그럼 우린 그들 둘 다를 동시에 피할 수 있겠죠그럼 당신이 이 사이트에 프로필을 작성하도록 괴롭힌 사람은 당신의 누이가 아닌 거군요왜냐하면 만약 그녀였다면그것 때문에 그녀를 미워할 수 없으니 말이죠.  

 

가야겠어요 – 오늘 오후 참아줄 수 없는 남자와 만남이 있고우리 지인과 만나서 첫 5분 동안 그를 목조르지 않도록 정신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미리 정신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하니까요 – 그렇지만 절 위해 요크셔 골드를 한잔 마셔주겠어요?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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